🔗 이 글은 Jason Fox가 UX Collective에 올린 미디엄 글을 번역, 요약한 글입니다.
⚡️요약
- Constant Component에 제공되어야 할 정보를 작성하기
- Dynamic Component에서 오류 상황의 컨텍스트를 더 잘 이해시킬 수 있도록 보강하기
- 최소 요구 조건은 Constant Component이다. 잘 작성된 Constant Component만 있어도 유저의 오류 상황을 명확히 인지시키고 해결할 수 있다.
- Constant Component는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액션 경로와 무엇이 왜 발생했는지 명시
- Dynamic Component는 오류 상황에 대한
오류 메세지 작성을 위한 건축 블록
디지털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오류 메세지는 끊임없이 작성되어야 한다. 오류 메세지 작성의 핵심 건축 블록으로 오류 상황에서 제공되어야 할 정보를 경제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모든 오류 메세지는 두 가지 종류의 핵심 컴포넌트로 구분할 수 있다.
1. Constant Components
Constant Component는 필수 요소이다. 여기엔 사용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고, 왜 일어났고,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컴포넌트는 다음 정보를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액션 경로 (Action path)
- 무엇/왜 를 설명하는 문장 (What/why statements)
2. Dynamic Components
이 컴포넌트는 오류 상황의 심각성, 원인, 다른 요소 등에 의해 조절될 오류 메세지의 톤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 컴포넌트는 다음 정보를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 초래된 결과 (Impact statements)
- 상황 확인/사과 (Acknowledgements/apologies)
- 다른 해결 방안 (Alternate resolution paths)
- 의례 어구 (Politeness markers)
- 담화 어구 (Discourse markers)
오류 메세지 문장이 잘못된 경우
오류 메세지가 기본 구성에서 벗어나 있다면 사용자들은 오류 상황을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그 오류 메세지는 곧 SNS에서 까이게 될 것이다.
이 문장을 활용하는 방법
- 오류 메세지를 작성할 때 Constant Component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 오류 발생한 컨텍스트의 살을 붙이기 위해 Dynamic Component를 작성하기
- 어떤 종류의 오류 메세지들은 왜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가설을 생각해보기
- 작성한 오류 메세지를 한 번 더 검수하기
- 깊게 파고들 수 없는 작은 프로젝트이더라도 매번 유용한 오류 메세지를 작성하는 패턴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