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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eat. ICE, PSW 프레임워크)

번역 및 요약 👉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이 글은 마미새(마케팅에 미친 새싹들)님이 브런치에 올린 아티클을 요약한 글입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하용호님의 인터뷰 글입니다. 하용호님은 스스로 하는 일을 데이터로 회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라는 점을 빼면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회사들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어려운 문제를 던져주기 마련입니다. 눈에 보이는것 뒤에 숨은 문제까지 발견할 수 있어야 진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라보는 문제가 진짜로 해결할 만 한 문제인지 판별하기 위해 ICE 프레임워크를 사용합니다.

  • Impact: 얼마나 많은 유저들에게 영향이 가는가
  • Confidence: 성공 가능성
  • Ease: 도입 난이도

해결할 만한 수준의 문제라는것을 알게 되었다면, 이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아이데이션 하는 방법으로는 PSW 프레임워크를 사용합니다.

  • Problem: 누가, 얼마나 심하게, 어떻게 겪고 있는 고통인가?
  • Solution: 이 고통을 해결해주는 방법
  • Why: 우리가 왜 해야하는가. 다른 이들보다 더 나은 장점 (Unfair Advantage)

이외에도 하용호님의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조언과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